윤은혜, 얼죽코 겨울 패션 소개.."안에는 히트텍 입었다"(은혜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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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03:47
'은혜로그인'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윤은혜가 겨울 패션을 추천했다.
최근 배우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OOTD 패션 브이로그! 뻔하지 않은 다양한 느낌의 겨울 패션 7가지 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은혜는 겨울맞이 OOTD 룩을 선보였다. 떡볶이 코트를 입고 나온 윤은혜는 "정석이 너무 예쁘다"라며 포인트 색깔에 맞춘 신발까지 자랑했다. 또 춥지 않냐는 물음엔 "안에 히트텍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는 레더 재질의 플리츠스커트와 뽀글이 갈색 코트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갑을 착용한 윤은혜는 "장갑 낀 손으로 머리를 만지면 정전기가 장난이 아니다. 요즘엔 이렇게 장갑이 손가락이 뚫려서 많이 나오더라"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초미니 백을 들며 "무슨 영화 찍는 것 같다. 기분이 되게 좋다"고 말했다.
체크 코트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 윤은혜는 빈티지한 단추로 포인트를 줬다. 윤은혜는 빙판길을 조심하기 위해 굽 낮은 구두를 신었고, 이후 추워서 감자튀김을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빈티지한 안경과 과하지 않은 느낌의 재킷을 입고 나온 윤은혜는 "재킷의 안감은 화려한 자수패턴이다. 바지는 클래식하면서 빈티지하다"라고 설명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블랙 에나멜 패딩을 입고 나온 윤은혜는 "너무 꾸민 것 같지 않게 평범하게 꾸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나오는 사람 같다며" 바닥에 담배 불을 끄는 행동을 보였고, 그러면서 "영화를 따라한 것뿐이다. 노담 캠페인"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철길을 걸으며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윤은혜는 "오늘 준비한 OOTD가 두 벌이 더 있었는데 너무 춥다"며 룩북을 끝마쳤다. 이어 "새해에 패션 브이로그로 만나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하며 영상을 마무리지었다.
[헤럴드POP=강가희기자]윤은혜가 겨울 패션을 추천했다.
최근 배우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OOTD 패션 브이로그! 뻔하지 않은 다양한 느낌의 겨울 패션 7가지 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은혜는 겨울맞이 OOTD 룩을 선보였다. 떡볶이 코트를 입고 나온 윤은혜는 "정석이 너무 예쁘다"라며 포인트 색깔에 맞춘 신발까지 자랑했다. 또 춥지 않냐는 물음엔 "안에 히트텍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는 레더 재질의 플리츠스커트와 뽀글이 갈색 코트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갑을 착용한 윤은혜는 "장갑 낀 손으로 머리를 만지면 정전기가 장난이 아니다. 요즘엔 이렇게 장갑이 손가락이 뚫려서 많이 나오더라"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초미니 백을 들며 "무슨 영화 찍는 것 같다. 기분이 되게 좋다"고 말했다.
체크 코트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 윤은혜는 빈티지한 단추로 포인트를 줬다. 윤은혜는 빙판길을 조심하기 위해 굽 낮은 구두를 신었고, 이후 추워서 감자튀김을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빈티지한 안경과 과하지 않은 느낌의 재킷을 입고 나온 윤은혜는 "재킷의 안감은 화려한 자수패턴이다. 바지는 클래식하면서 빈티지하다"라고 설명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블랙 에나멜 패딩을 입고 나온 윤은혜는 "너무 꾸민 것 같지 않게 평범하게 꾸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나오는 사람 같다며" 바닥에 담배 불을 끄는 행동을 보였고, 그러면서 "영화를 따라한 것뿐이다. 노담 캠페인"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철길을 걸으며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윤은혜는 "오늘 준비한 OOTD가 두 벌이 더 있었는데 너무 춥다"며 룩북을 끝마쳤다. 이어 "새해에 패션 브이로그로 만나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하며 영상을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