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집 테라스서 불꽃축제 관람 "너무 행운"(의사 혜연)

주진모♥민혜연, 집 테라스서 불꽃축제 관람 "너무 행운"(의사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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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집 테라스에서 불꽃놀이를 즐겼다.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은 29일 'vlog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3 연말 브이로그 | 불꽃축제, 데이트 장소 추천'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민혜연은 "오늘은 남편이랑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해서 신상가방을 들고 데이트를 가려고 한다"며 명품백을 자랑했다.

이어 호텔에서 식사 중에 주진모에게 "우리에게 필요한 탄수화물이야, 여보"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민혜연은 주진모와 집 테라스에서 쌩얼, 잠옷 차림으로 불꽃놀이를 관람하기도 했다. 이에 '너무 행운'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이후 강연 대기실에서 새로 산 핸드폰 케이스를 보여주며 "남편 이니셜을 같이 넣었다"며 남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민혜연은 불꽃축제를 앞두고 주진모 회사 사람들, 자신의 병원 직원들을 초대, "오빠가 여기 청소하느라 엄청 고생했다"고 알렸다. 특히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져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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