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부부가 마당에…한혜진, 홍천 별장 사생활 피해 호소 "담 설치 알아보는 중"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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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02:4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한혜진이 홍천 별장 사생활 침해 피해를 토로했다.
8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한혜진 EP.22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 그 남자가 누구냐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동엽은 "요즘 '미우새'에 (한혜진의) 홍천 하우스가 나오니까 너무 재밌다. 근데 언젠가 담을 세워야 할 것 같다"라며 혹시모를 피해에 대해 언급하자, 한혜진은 "혼자 집에 있었을 때다. 제 방에서 나와 거실 쪽으로 걸어가는데 마당의 불 피우는 곳에 어떤 중년 내외분들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 승용차를 마당 한가운데 주차도 해놓으셔서 올 게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어떻게 오셨냐고 물었더니 유튜브와 TV를 보고 찾아왔다고 하더라. '너무 죄송한데 개인 사유지여서 들어오시면 안 된다.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드렸다. 근데 나가겠다면서 계곡 쪽으로 가시길래 '제발 부탁드린다, 나가달라'고 이야기했다"라며 난처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한혜진은 "사실 (담 설치를) 알아보고 있다. 경계나 문이 없어서 사람들이 들어와도 된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최근 노안이 온 것 같다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한혜진은 "예전에는 가까이 봤는데 점점 멀어지게 됐다. 점점 노안이 오고 있구나"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그건 행복한 초기 노안"이라며 현실을 짚었다.
8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한혜진 EP.22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 그 남자가 누구냐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동엽은 "요즘 '미우새'에 (한혜진의) 홍천 하우스가 나오니까 너무 재밌다. 근데 언젠가 담을 세워야 할 것 같다"라며 혹시모를 피해에 대해 언급하자, 한혜진은 "혼자 집에 있었을 때다. 제 방에서 나와 거실 쪽으로 걸어가는데 마당의 불 피우는 곳에 어떤 중년 내외분들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 승용차를 마당 한가운데 주차도 해놓으셔서 올 게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어떻게 오셨냐고 물었더니 유튜브와 TV를 보고 찾아왔다고 하더라. '너무 죄송한데 개인 사유지여서 들어오시면 안 된다.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드렸다. 근데 나가겠다면서 계곡 쪽으로 가시길래 '제발 부탁드린다, 나가달라'고 이야기했다"라며 난처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한혜진은 "사실 (담 설치를) 알아보고 있다. 경계나 문이 없어서 사람들이 들어와도 된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최근 노안이 온 것 같다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한혜진은 "예전에는 가까이 봤는데 점점 멀어지게 됐다. 점점 노안이 오고 있구나"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그건 행복한 초기 노안"이라며 현실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