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둘째 출산에 감격 "버티고 버틴 38주..수고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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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01:31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황지현 /사진=황지현배우 황지현이 둘째를 출산했다.
10일 황지현은 "24년 1월 8일. 우리 가족이 되어 줘서 고맙고 감사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중한 우리 뽁동이. 무사하고 건강하게 38주 동안 잘 지내줬구나"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나저나 두찌라 더 배가 아픈 건가, 아닌 건가"라며 "자연분만은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그냥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황지현은 "입덧에, 경부 길이 짧아서 맥수술하고, 잦은 수축에 잦은 응급실. 거의 누워서 생활하며 버티고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틴 38주. 그렇게 드디어 만났네"라며 "너무 사랑하고 소중해 우리 두찌아드으으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 있게 말해 본다. 10개월 동안 나 수고했다 진짜"라며 스스로를 칭찬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10일 황지현은 "24년 1월 8일. 우리 가족이 되어 줘서 고맙고 감사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중한 우리 뽁동이. 무사하고 건강하게 38주 동안 잘 지내줬구나"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나저나 두찌라 더 배가 아픈 건가, 아닌 건가"라며 "자연분만은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그냥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황지현은 "입덧에, 경부 길이 짧아서 맥수술하고, 잦은 수축에 잦은 응급실. 거의 누워서 생활하며 버티고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틴 38주. 그렇게 드디어 만났네"라며 "너무 사랑하고 소중해 우리 두찌아드으으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 있게 말해 본다. 10개월 동안 나 수고했다 진짜"라며 스스로를 칭찬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