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도 웃었다…박보영 비주얼, 이러니 누가 안 반해 (어쩌다)

조인성도 웃었다…박보영 비주얼, 이러니 누가 안 반해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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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도 웃게 만드는 박보영의 비주얼이 포착됐다.

11일 tvN '어쩌다 사장3' 측은 "조인성이 박보영에 이어 박인비의 합류까지, 든든한 '막강 알바즈'의 투 샷에 함박 미소를 짓는다"고 밝혔다.

박보영과 박인비는 '어쩌다 사장' 시즌1에서 알바 경험이 있는 경력직으로 박인비는 '아세아 마켓'에 들어오자마자 김밥 코너로 향한다. 박인비는 "100줄쯤이야"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박보영과 박인비가 나란히 선 모습을 본 조인성은 "손흥민, 김민재를 보유한 구단주가 된 느낌"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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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와 박보영은 서로에게 공통점을 발견하고 자매 케미를 보인다. 박보영은 미국 생활이 풍부한 박인비에게 현지 손님과의 소통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다 "언니가 있으니까"라고 의지한다.

방송은 오늘(11일) 오후 8시 45분.

(사진=tvN '어쩌다 사장3')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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