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진로 발표 "아이비리그 보내려고 한다"
자유인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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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01:33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의 데이트 중 아이방 인테리어에 놀라워했다.
14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겨울방학을 맞은 신우랑 단둘이 데이트 근데..방학 언제 끝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이제 본격적으로 또 공부도 하고 해야 되니까 책상 쇼핑 좀 나왔거든요”라며 이날의 목적지를 밝혔다. 그는 “신우 아비 리그 이번에 보내려고요”라며 책상을 사러 갔다. 김나영은 “여기가 그 책상 맛집으로 소문난”이라며 모델룸에 들어가서는 “방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나영은 “이런 방에서 지내는 애들이 있어요?”라고 묻더니 “이런 집에서 살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것 같아”라고 신기해했다. 그는 “자여기서 자라면 꿈을 막 키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로 얻은 수익금 1억을 기부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
영상 속 김나영은 “이제 본격적으로 또 공부도 하고 해야 되니까 책상 쇼핑 좀 나왔거든요”라며 이날의 목적지를 밝혔다. 그는 “신우 아비 리그 이번에 보내려고요”라며 책상을 사러 갔다. 김나영은 “여기가 그 책상 맛집으로 소문난”이라며 모델룸에 들어가서는 “방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나영은 “이런 방에서 지내는 애들이 있어요?”라고 묻더니 “이런 집에서 살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것 같아”라고 신기해했다. 그는 “자여기서 자라면 꿈을 막 키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로 얻은 수익금 1억을 기부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