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8년째 입는 패딩 적극 추천 "100만원 대..배우들도 다 같이 사"(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8년째 입는 패딩 적극 추천 "100만원 대..배우들도 다 같이 사"(소이현 인교…

f324aefc87239510ae793a38b9b56b26_1700581184.jpg'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겨울 아우터 애장품을 소개했다.

오늘(21일)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작년엔 도대체 뭘 입었지? 아우터 고민인 사람 다 드루와 배우들이 알려주는 아우터 고르는 요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아우터를 소개하며 "따뜻한 데 스타일은 놓치기 싫다"면서도 "한파가 오면 스타일이고 뭐고 보온이 최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이들 부부는 한 번 입으면 멈출 수 없는 자신들의 애장품을 소개했다. 소이현은 "겨울 아우터는 아무리 싸도 몇 십만 원이다. 큰돈을 주고 사는 겨울 아우터인 만큼 오래 잘 입고, 보온이 좋고 괜찮은 것을 사야 한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딸 하은이를 낳고 사 8년째 입고 있다는 패딩을 추천했다. 인교진 역시 "스키복 브랜드라 보온성, 한파가 강하다"며 적극 추천했다. 소이현은 "드라마를 같이 하던 배우들도 '이거 뭐야' 하면서 같이 샀다"며 "당시 처음 샀을 때도 100만 원 초반이었다. 8년이 지났기에 더 비싸졌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또 소이현은 인교진의 옷이지만 자신이 잘 입고 다니는 경량패딩을 추천하며 "요새 내 교복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짧은 '깔깔이' 경량 패딩에 대해 "휘뚜루마뚜루 템이 이만한 게 없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하얀색 패딩을 보여주며 "여자들만이 가지는 특권이다. 하얀 옷을 입으면 반사판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얀색을 입으면 예쁘다. 하얀 패딩이 그렇게 좋더라"며 추천했다.

끝으로 '얼죽코' 특집도 하자며 소이현은 요즘 유행인 떡볶이 코트를 추천했다. 소이현은 "우리는 40대라 너무 학생 떡볶이 코트는 입을 수 없다"고 말했고, 인교진 역시 "주책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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