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후배 치어리더 서현숙 울렸다‥MC들 경악(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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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02:06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따끔한 지도로 후배 치어리더를 울렸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2회에서는 새해 첫 공연을 앞두고 열심히 연습을 하는 박기량과 단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이날 박기량이 단장으로 있는 응원팀은 새해를 앞두고 특별 공연을 준비했다. 문제는 5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선곡을 하고 준비를 끝내야 한다는 것. 이에 공연 당일까지도 연습과 박기량의 꾸중은 이어졌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특히 박기량은 혼자만 여러 번 틀리는 단원 서현숙을 따끔하게 혼냈다. "대기실 가서 연습하라. 틀리면 알아서 하라"는 박기량의 꾸중을 후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들은 서현숙은 돌연 자리를 떴고 박기량은 "울어?"라며 놀랐다.
박기량은 서현숙과 이번에 처음으로 한팀이 돼 "현숙이가 저한테 처음 혼나봤다"고 스튜디오에서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영상 속에선 달래주기보다는 밥을 먹으면서도 또 서현숙에게 "네가 틀린 곳이 어디인지 아냐"고 묻는 박기량의 모습이 공개됐다. MC들은 "밥은 먹어야지"라며 경악했다.
이후 박기량은 "제 문제점도 이만큼은 있는 듯하다. 제가 채찍을 필요에 의해 한다고 생각했는데 성격상 당근을 잘 못 준다"고 인정했다. 이에 MC들은 "둘이 있을 때 또 몽둥이질을 하잖나", "그 다음 또 채찍질 하고"라고 지적했는데, 박기량은 "그래서 그 당근을 굉장히 귀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해 MC들에게 황당함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따끔한 지도로 후배 치어리더를 울렸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2회에서는 새해 첫 공연을 앞두고 열심히 연습을 하는 박기량과 단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이날 박기량이 단장으로 있는 응원팀은 새해를 앞두고 특별 공연을 준비했다. 문제는 5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선곡을 하고 준비를 끝내야 한다는 것. 이에 공연 당일까지도 연습과 박기량의 꾸중은 이어졌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특히 박기량은 혼자만 여러 번 틀리는 단원 서현숙을 따끔하게 혼냈다. "대기실 가서 연습하라. 틀리면 알아서 하라"는 박기량의 꾸중을 후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들은 서현숙은 돌연 자리를 떴고 박기량은 "울어?"라며 놀랐다.
박기량은 서현숙과 이번에 처음으로 한팀이 돼 "현숙이가 저한테 처음 혼나봤다"고 스튜디오에서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영상 속에선 달래주기보다는 밥을 먹으면서도 또 서현숙에게 "네가 틀린 곳이 어디인지 아냐"고 묻는 박기량의 모습이 공개됐다. MC들은 "밥은 먹어야지"라며 경악했다.
이후 박기량은 "제 문제점도 이만큼은 있는 듯하다. 제가 채찍을 필요에 의해 한다고 생각했는데 성격상 당근을 잘 못 준다"고 인정했다. 이에 MC들은 "둘이 있을 때 또 몽둥이질을 하잖나", "그 다음 또 채찍질 하고"라고 지적했는데, 박기량은 "그래서 그 당근을 굉장히 귀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해 MC들에게 황당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