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시언과 복싱 스파링.."급소 때리면 아내 서지승 볼 수 없어"(한혜진)

한혜진, 이시언과 복싱 스파링.."급소 때리면 아내 서지승 볼 수 없어"(한혜진)

7c357260c46ef0e9565e98181450dda9_1706463621.jpg한혜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모델 한혜진이 이시언과 스파링했다.

28일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올 타임 레전드 오랜만에 뭉친 한혜진x박나래x이시언의 좀비 짐 스파링 체험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복싱을 배운 뒤 이시언과 스파링 해도 이길 거 같다고 도발했다. 한혜진은 복싱하러 갔다가 운동하는 박나래를 보고 "오늘 '나 혼자 산다' 녹화도 있는데 대단하다"라며 "이시언을 보고 가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시언과 스파링 내기가 있냐. 맞는 걸 보고 가겠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이시언이 올 동안 연습했다.

박나래는 "이시언이 실비 보험이 있냐. 산재 처리가 되냐. 식구들이 있지 않나. 치아 보험 있는지 알아봐라"라며 걱정했다. 한혜진은 "급소 때릴까 봐 걱정이다. 저 그러면 이시언 아내 서지승을 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때 이시언이 도착했다. 이시언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다. 스파링 전, 두 사람은 연습해보기로 했다.

한혜진은 이시언과 본격 스파링했다. 두 사람은 발차기, 주먹으로 견제했다. 한혜진은 위협적인 이시언 펀치에 겁먹고 놀랐다. 한혜진은 "웃음기 싹 뺀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그때 코리아 좀비 정찬성이 등장했다. 정찬성의 지도 하에 한혜진, 이시언은 운동했다.

한혜진은 "아침에 주로 조깅하는데, 너무 추워서 유산소 운동을 세게 하고 싶었다. 이시언에게 말했더니 체육관에 나오라고 해서 킥복싱을 했다. 힘든데, 안 해본 운동이라 재미있게 하고 있다. 오전에 하니까 부기가 쏙 빠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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