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17년 억누른 욕망, 퇴사 후 수영복 공개도 다 해” (살아있네)

이정민 “17년 억누른 욕망, 퇴사 후 수영복 공개도 다 해” (살아있네)

525e48c45a9d28d9a41289d151518294_1701189860.jpg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이정민이 아나운서 퇴사 후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출연했다.

7bd951eae52203da134a548f67d62878_1701189861.jpg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이정민은 얼굴이 좋아졌다는 칭찬을 받고 “1년 전에 프리랜서가 됐다. 퇴사해서 그런지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붐은 “목에 걸친 것 봐라. KBS 때는 저런 것 없었다”며 이정민의 화려한 스타일링을 꼬집었다.

이정민은 “이런 것 하면 혼난 적도 있다”며 “어깨가 과하다고”라고 어깨가 노출된 패션도 언급했다. 어깨를 처음 봤다는 반응에 이정민은 “마음껏 보시길 바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대현이 “해외진출도?”라고 묻자 이정민은 “해외진출, 수영복 공개 다 하고 있다”고 답했다. 붐이 “수영복 공개는 하지 마라”고 만류하자 이정민은 “과해도 봐 달라. 17년 억눌렸다”고 이해를 구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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