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한가인(본명 김현주·41)이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29일 한가인의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 헤어디자이너는 "오늘은 #한가인반묶음 #단발반묶음 #한가인단발"이라며 "실물이 5만 배 예쁜데 정말 영상에 다 안 담겨서 너무 슬프다. 아니 미소천사냐구요…ㅠㅠ"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피부도 너무 좋음. 오늘 머리 조금 더 자르고 반묶음 스타일링"이라며 "기본 카메라 입니다… 어플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금 더 짧아진 단발머리도 찰떡 같이 소화한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환하게 미소를 지은 한가인은 빛나는 피부로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더불어 한가인의 화려한 이목구비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본 카메라가 이 정도면 대체 실물은 얼마나 예쁜 건지… 와. 감탄 밖에 안 나오네", "와 진짜 미쳤다. 대박이다. 천사다", "ai인가 사람 아닌데 사람이 저럴 수 없는데…"라는 등 한가인의 여신 비주얼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45)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