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 2600만 원짜리 반지 눈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2600만 원짜리 반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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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독특한 주얼리까지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한혜연은 "내 사랑 이런 세련된 주얼리는 진심 평생템이쥐!! 디자이너를 못 만나 아쉽지만 사랑스러운 메세지까지~"라면서 주얼리 숍의 전경, 그리고 쭉 나열된 진열대 촬영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시니컬한 화장이 눈에 뜨이는 한혜연은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심플한 느낌의 반지와 이어링으로 매치해 해당 주얼리를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다이아몬드가 빼곡하게 라운드로 박힌 반지를 낀 한혜연은 유독 빛나는 손가락을 자랑했다. 해당 반지 가격은 26,700,000원이란 가격표가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서 가격 보다가 놀라서 뒤로 감", "흔하지 않은 느낌이라 예쁜데 가격은 더 안 흔하네요"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한혜연은 14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email protected]

[사진] 한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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