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실물이 5만배 예뻐" 한가인→임수정·안유진, 단발 변신 후 리즈인 ★

[팝업★]"실물이 5만배 예뻐" 한가인→임수정·안유진, 단발 변신 후 리즈인 ★

319a41257d4da4166b4db114b73aa030_1701353122.jpg한가인, 임수정, 안유진/사진=김경아 채널, 민선유기자, 안유진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한가인이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역대급 미모를 보여준 가운데, 단발 변신 후 리즈를 경신한 스타들을 짚어봤다.

한가인부터 배우 임수정, 윤은혜, 그리고 아이브 안유진까지 최근 많은 스타가 단발머리로 변신을 꾀했다.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은 물론, 단발병을 유발할 정도로 미모의 리즈를 경신했다.

최근 한가인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한 아티스트들이 한가인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단발머리를 반묶음해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고, 한가인의 이목구비가 돋보일 수 있도록 또렷한 메이크업을 했다.

한가인의 헤어 담당 아티스트는 "실물이 5만배 예쁜데 정말 영상에 다 안담겨서 너무 슬프다. 피부도 너무 좋음. 기본 카메라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메이크업 담당 아티스트 역시 "확대를 안 할 수가 없네. 언니도 얼굴도 열일하는 가인 언니. 새벽 3:30분에 기상한 거 맞나요?"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15년 만에 단발머리를 시도한 한가인의 변신은 대성공이었다. 남편 연정훈도 한가인의 단발머리를 좋아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최근 영화 '싱글 인 서울'을 개봉한 임수정 역시 단발머리를 했다. 임수정은 영화는 물론,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임수정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중단발 헤어스타일이 생각날 만큼, 귀여운 변신을 했다.

아이브 안유진은 긴 생머리에서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고은찬 역을 동경했던 안유진은 숏컷 가발을 썼던바. 안유진은 아이브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 활동 당시 단발로 자르고 나타났다.

안유진은 지난 10월 진행한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에서 단발한 이유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제가 하고 싶었다. 고은찬 머리를 한 게 약간의 간을 본 느낌이었다. '나쁘지 않겠는데?'라는 느낌이라 가능했던 머리"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배우 윤은혜가 단발로 변신했다. 10년 만에 단발머리를 한 윤은혜는 변화를 주고 싶다며 단발머리를 했고, 과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고은찬 역을 떠올리게 해 대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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