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D-1 BTS 뷔, 삭발에 선글라스 공개 "로망이었다"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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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00:0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를 하루 앞두고 삭발한 머리를 공개했다.
뷔는 10일 오후 개인 계정을 통해 입대를 앞두고 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삭발머리에 스타일리시하게 선글라스를 쓴 뷔는 "로망이었습니다. 삭발에 선글라스..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라는 설명을 더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뷔는 '기다릴게♥'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찍은 깜찍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뷔는 '기다리겠다'는 메시지에 '다녀오겠다'고 화답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뷔는 오는 11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앞서 뷔는 지난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라방'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RM 지민 정국과 함께 '라방'을 한 데 이어 개인으로 또 팬들을 만난 것.
뷔는 "진짜 설렌다.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서로 소중함을 안다"며 "거기 가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을 키우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수방사 특임대를 지원한 것에 대해서 "제가 가는 곳이 기사가 났더라. 아미(팬덤명)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신다.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것이다.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저도 사릴 땐 사릴 줄 안다. 그러니 건강하게 안 다치게 하고 오겠다. 웃으면서 잘 돌아오겠다"고 팬들에게 말했다.
또 '언제 완전히 머리를 밀 거냐'는 질문에는 "아직 촬영이 많이 남았다. 내일도 촬영이다. 쉰 적이 없다"며 "아미 여러분 정말 저에게 이런 값진 경험과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노래와 콘텐츠들을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인사했다.
뷔는 10일 오후 개인 계정을 통해 입대를 앞두고 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삭발머리에 스타일리시하게 선글라스를 쓴 뷔는 "로망이었습니다. 삭발에 선글라스..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라는 설명을 더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뷔는 '기다릴게♥'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찍은 깜찍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뷔는 '기다리겠다'는 메시지에 '다녀오겠다'고 화답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뷔는 오는 11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앞서 뷔는 지난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라방'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RM 지민 정국과 함께 '라방'을 한 데 이어 개인으로 또 팬들을 만난 것.
뷔는 "진짜 설렌다.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서로 소중함을 안다"며 "거기 가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을 키우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수방사 특임대를 지원한 것에 대해서 "제가 가는 곳이 기사가 났더라. 아미(팬덤명)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신다.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것이다.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저도 사릴 땐 사릴 줄 안다. 그러니 건강하게 안 다치게 하고 오겠다. 웃으면서 잘 돌아오겠다"고 팬들에게 말했다.
또 '언제 완전히 머리를 밀 거냐'는 질문에는 "아직 촬영이 많이 남았다. 내일도 촬영이다. 쉰 적이 없다"며 "아미 여러분 정말 저에게 이런 값진 경험과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노래와 콘텐츠들을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