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차지연, 뮤지컬 관계자 임신 폭언+자궁수축 고백 "중고딩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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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01:25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차지연이 뮤지컬 관계자가 했던 폭언을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절친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남경주는 “내가 박상원 선배랑 같이 자취를 했어. 그때 선배가 한창 인기 있었을 때야. 형님 팬레터가 계속 오는데 어떤 날은 내 거가 더 많은 거다. 경쟁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어”라고 과거 인기를 회상했다.
최정원은 “하면서 하나도 힘이 안 들었던 공연은 ‘맘마미아’다. 내 보이스에도 편하고 그리고 딸도 키우고 있고 그 감정선이, 어렸을 때 놀던 기질도 있고. 하면서 스트레스가 없는”이라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정영주는 “대표작은 아니지만 그 작품으로 브로드웨이를 가서. ‘명성황후’ 감사한 작품이지”라면서 “양희은 선생님이 캐스팅이 됐었는데 급성 후두염 수술을 하셔서 엉겁결에 상궁을 하게 된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남경주는 엉겁결이 아니라며 “준비가 되어 있으면 그런 기회가 올 때 잡는 거다”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배우들은 처음 초대다”라며 아들은 독립을 했다고 말했다. “아들을 데리고 살다가 내보낸 거 아니냐. 걱정되는 거 없냐”라는 질문엔 “걱정된다. 혼자 살면 불규칙해지잖아. 엄마랑 있으면 밥이라도 챙겨주고. 일어나라고 잔소리하고 안 들어오면 잔소리 할 텐데. 그걸 하겠냐는 말이지”라고 털어놨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남경주는 “오히려 혼자 살면 잘 챙길 수도 있어”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차지연은 “임신 7개월 반까지 공연을 했다. 압박 스타킹 신고”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되게 조심하고 피임도 했다. 그런데 아이가 찾아온 거다. 그거는 하늘의 뜻인 거지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지 않냐. 구두라도 하기로 되어 있었던 작품이니까 일단 전화를 했다. 임신을 한 것 같다. 보통 전화 받으시는 분도 축하한다는 말이라도 먼저 해주시면 좋았을 텐데”라고 씁쓸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저한테 중고딩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이냐고.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내가 절대 피해 안 주고 임산부인 거 티 안 내고 죽어라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선배 세 사람은 충격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차지연은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때문에 잠도 엄청 오고 눈물이 엄청 나지 않냐. 연습실에 앉아있는데 눈물이 흐르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아이를 가졌다는 티를 내기 싫어서 더 뛰어 다니고. 그런데 자궁 수축이 엄청 많이 일어났다. 배가 딱딱해서 아기만 동그랗게 나오고. 엄마가 미안하다고 혼자서 울고”라며 뮤지컬 스타 그리고 엄마로서의 애환을 고백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다.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차지연이 뮤지컬 관계자가 했던 폭언을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절친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남경주는 “내가 박상원 선배랑 같이 자취를 했어. 그때 선배가 한창 인기 있었을 때야. 형님 팬레터가 계속 오는데 어떤 날은 내 거가 더 많은 거다. 경쟁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어”라고 과거 인기를 회상했다.
최정원은 “하면서 하나도 힘이 안 들었던 공연은 ‘맘마미아’다. 내 보이스에도 편하고 그리고 딸도 키우고 있고 그 감정선이, 어렸을 때 놀던 기질도 있고. 하면서 스트레스가 없는”이라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정영주는 “대표작은 아니지만 그 작품으로 브로드웨이를 가서. ‘명성황후’ 감사한 작품이지”라면서 “양희은 선생님이 캐스팅이 됐었는데 급성 후두염 수술을 하셔서 엉겁결에 상궁을 하게 된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남경주는 엉겁결이 아니라며 “준비가 되어 있으면 그런 기회가 올 때 잡는 거다”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배우들은 처음 초대다”라며 아들은 독립을 했다고 말했다. “아들을 데리고 살다가 내보낸 거 아니냐. 걱정되는 거 없냐”라는 질문엔 “걱정된다. 혼자 살면 불규칙해지잖아. 엄마랑 있으면 밥이라도 챙겨주고. 일어나라고 잔소리하고 안 들어오면 잔소리 할 텐데. 그걸 하겠냐는 말이지”라고 털어놨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남경주는 “오히려 혼자 살면 잘 챙길 수도 있어”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차지연은 “임신 7개월 반까지 공연을 했다. 압박 스타킹 신고”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되게 조심하고 피임도 했다. 그런데 아이가 찾아온 거다. 그거는 하늘의 뜻인 거지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지 않냐. 구두라도 하기로 되어 있었던 작품이니까 일단 전화를 했다. 임신을 한 것 같다. 보통 전화 받으시는 분도 축하한다는 말이라도 먼저 해주시면 좋았을 텐데”라고 씁쓸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저한테 중고딩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이냐고.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내가 절대 피해 안 주고 임산부인 거 티 안 내고 죽어라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선배 세 사람은 충격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차지연은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때문에 잠도 엄청 오고 눈물이 엄청 나지 않냐. 연습실에 앉아있는데 눈물이 흐르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아이를 가졌다는 티를 내기 싫어서 더 뛰어 다니고. 그런데 자궁 수축이 엄청 많이 일어났다. 배가 딱딱해서 아기만 동그랗게 나오고. 엄마가 미안하다고 혼자서 울고”라며 뮤지컬 스타 그리고 엄마로서의 애환을 고백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