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음주운전 배성우, 더 에이트쇼로 4년만 드라마 복귀에 쏠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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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22:23
배성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배성우가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후 영화로 복귀했던 배성우는 드라마로 다시 한번 대중들을 만난다.
12일 넷플릭스는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더 에이트쇼' 출연진을 공개했다. '더 에이트쇼'는 네이버 웹툰 '머니게임', '파이게임'을 각색해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류준열을 비롯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배성우로, '더 에이트쇼'를 통해 4년 만에 드라마 복귀한다.
앞서 지난 2020년 11월, 성우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배성우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당시 배성우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었다. 배성우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중도하차했고, 드라마의 출연진이 도중에 교체되는 등 민폐를 끼쳤다.
배성우는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 아울러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사과했다.
배성우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이후 배성우는 음주운전 전 찍었던 영화 '1947 보스톤'으로 지난 9월 관객들과 만났다.
뒤이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출연까지 확정하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로만 복귀했던 배성우가 '날아라 개천용' 이후 약 4년 만에 '더 에이트쇼'로 대중 앞에 서게 된다.
'더 에이트쇼'가 내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가운데, 배성우가 대중들로부터 호평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배성우가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후 영화로 복귀했던 배성우는 드라마로 다시 한번 대중들을 만난다.
12일 넷플릭스는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더 에이트쇼' 출연진을 공개했다. '더 에이트쇼'는 네이버 웹툰 '머니게임', '파이게임'을 각색해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류준열을 비롯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배성우로, '더 에이트쇼'를 통해 4년 만에 드라마 복귀한다.
앞서 지난 2020년 11월, 성우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배성우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당시 배성우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었다. 배성우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중도하차했고, 드라마의 출연진이 도중에 교체되는 등 민폐를 끼쳤다.
배성우는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 아울러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사과했다.
배성우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이후 배성우는 음주운전 전 찍었던 영화 '1947 보스톤'으로 지난 9월 관객들과 만났다.
뒤이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출연까지 확정하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로만 복귀했던 배성우가 '날아라 개천용' 이후 약 4년 만에 '더 에이트쇼'로 대중 앞에 서게 된다.
'더 에이트쇼'가 내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가운데, 배성우가 대중들로부터 호평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