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日남성에 대시 받았다 "예쁘다며 아이디 남긴 메모 줘"(나는이혜리)

혜리, 日남성에 대시 받았다 "예쁘다며 아이디 남긴 메모 줘"(나는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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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혜리가 일본인들에게도 미모를 인정받았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최근 '혜리의 만족X609 도쿄 쇼핑 쇼핑템을 공개합니다!'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혜리는 "도쿄 쇼핑 브이로그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아직 안 깠다"며 "이렇게 안 까서 같이 까보려고 시간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이어 구매한 스커트에 대해 "구매를 내가 똑똑하게 하고 있나 검색을 해봤을 때 한국에서 거의 100만원 넘게 판매가 되는 아이템인데 일본에서는 43만원 거의 반값에 살 수 있어서 기분 좋게 겟한 아이템이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마네킹에 걸려있던 아이가 내 사이즈라 벗겨와서 샀다. 마지막 하나 남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혜리는 "직원분께서 저에게 예쁘다, 귀엽다 마이 타입이라고 하셔가지고 마지막에 메모를 적어서 주시더라. 메시지 보내라고 아이디를 남겨두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절친인 배우 박경혜는 "아주 러블리하신 분이었다"고 거들었다.

뿐만 아니라 혜리는 후드티를 입어보고 나서 "직원이 아이돌 아니냐고 에스파 아니냐고 해서 기분 좋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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