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올케에게 단신 비주얼 굴욕 "용쓴다" 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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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01:39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남편에 이어 올케에게도 비주얼 굴욕을 당했다.
지난 7일 김승현 가족 채널에는 장정윤이 새언니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받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장정윤은 시아버지 생신을 앞두고 결혼 후 처음으로 요리를 해드릴 계획으로 올케를 찾았다.
"오늘 새언니한테 도움을 요청했다"는 남편 김승현의 말에 장정윤은 "도움을 요청했다기 보다는 힌트를 얻으러 왔다"고 자존심을 내세웠다.
그러자 올케는 "배우러 왔지"라고 시누이의 기를 꺾었고, 이에 장정윤은 "배우러 왔다기보다는 힌트를 얻으려고 왔다"고지지 않으려 맞섰다.
본격 요리에 앞서 올케는 시누이 장정윤에게 "왜 이렇게 커요? 집인데 힐을 신은 것도 아니고 뭐야?"라고 물었다.
갑자기 커진 장정윤이 외형에 올케가 놀라워했고, 장정윤은 쿠션을 겹쳐 밟고 올라간 모습이 포착됐다.
"내가 너무 작아 보일까봐 (올라섰다)"는 시누이의 말에 올케는 "용쓴다 용쓴다"고 장정윤을 놀렸다.
앞서 장정윤은 남편 김승현과의 일본 여행에서도 외모 굴욕을 느꼈다.
사우나를 마친 후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던 장정윤은 "사우나 하고 화장도 하나도 안 하고 와서 조금 (별로다), 그래도 김승현은 잘생겼다"며 남편 얼굴을 카메라에 비쳤다.
장정윤은 남편에게 "잘생기면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사진=김승현 가족 채널)
김예나 y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