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무인도 가며 책으로 예습 “모든 게 담겨 있어” (안다행)

이상우, 무인도 가며 책으로 예습 “모든 게 담겨 있어” (안다행)

73815cfa7523576a539aeac3ea5079cc_1700504658.jpg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이상우가 역대급 준비성을 보였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무인도로 향했고 장민호, 김민경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이상우는 절친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함께 무인도에 가서 친목도모 단합대회를 계획했다. 이상우는 무인도에 가는 건 처음이지만 책으로 공부를 했다며 “여행을 가도 찾아보는 편이다. 이번에도 공부를 했다. 그게 준비”라고 말했다.

b0c64ac8ef31afbb9a6ba7921761d0dd_1700504659.jpg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이상우가 선택한 책은 ‘모험도감’. 이상우는 “야외 생활에 대한 모든 게 담겨 있다. 취침지를 정할 때 너무 낮은 곳은 피하고”라며 책에서 배운 것들을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붐은 “오랜만에 본다. 모험도감”이라며 웃었다.

이상우의 절친 장민호는 “처음에 봤을 때 쟤가 일부러 저러나 그랬다. 발상 자체가 굉장히 특이한 친구다. 그리고 도움이 많이 된다. 뭐 저런 걸 가져왔어? 그러고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붐이 “‘모험도감’이 섬 생활에 도움이 되냐”고 묻자 안정환은 “(책을) 처음 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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