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한껏 꾸미고 소개팅 욕심…♥인교진 "아무렇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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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05:16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소이현이 소개팅에 욕심을 내자, 남편 인교진이 "아무렇지 않다"며 쿨하게 반응했다.
소이현 인교진은 지난 14일 부부의 채널에 의류 매장을 찾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매장에 늦게 도착한 인교진이 남성복을 찾자 아내 소이현은 "오빤 계산만 하면 된다"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인교진은 "카드 주고 가겠다"고 받아쳤다.
이어 소이현이 신제품으로 착장하자, 인교진은 "소개팅 나가면 성공할 룩이다"고 감탄했다.
남편의 칭찬에 들뜬 소이현은 "예쁘다. 나는 이러고 소개팅 가야 될 것 같다. 오늘 소개팅 가나"라고 흥분했다.
곁에 있던 인교진은 "결혼 10년 차쯤 되면 이런 농담이 아무렇지 않다"고 소이현의 발언에 웃음으로 화답했다.
(사진=소이현 인교진 채널)
김예나 y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