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김소현, "실례지만 걸스가 맞냐" 도발에..정영주 "맨즈나 보이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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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02:39
KBS2 ‘불후의 명곡’캡처[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소현과 정영주가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수 경력만 도합 159년인 4인조 '신(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1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실상부한 '골든걸스'를 위한 특집으로 진행되며 총 10팀의 뮤지션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찬원은 "레전드 디바들을 모신 만큼, 각 장르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을 모셨다"라며 기대감을 조성했다.
또한 뮤지컬계의 골든걸스인 정영주, 김영주, 이영미, 최현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영주는 이들을 '디바걸스'로 소개하며 "(그룹 이름으로) 실버걸스와 티타늄걸스 등의 후보가 있었다"라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이때 김소현은 "선배님. 실례지만 걸스가 맞냐"라 질문하며 웃음을 터트렸고, "너무 반가워서"라 말하며 유쾌함을 선사했다. 정영주는 "우리가 맨즈나 보이즈는 아니지 않냐"라 답하며 장내를 달구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수 경력만 도합 159년인 4인조 '신(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1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실상부한 '골든걸스'를 위한 특집으로 진행되며 총 10팀의 뮤지션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찬원은 "레전드 디바들을 모신 만큼, 각 장르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을 모셨다"라며 기대감을 조성했다.
또한 뮤지컬계의 골든걸스인 정영주, 김영주, 이영미, 최현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영주는 이들을 '디바걸스'로 소개하며 "(그룹 이름으로) 실버걸스와 티타늄걸스 등의 후보가 있었다"라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이때 김소현은 "선배님. 실례지만 걸스가 맞냐"라 질문하며 웃음을 터트렸고, "너무 반가워서"라 말하며 유쾌함을 선사했다. 정영주는 "우리가 맨즈나 보이즈는 아니지 않냐"라 답하며 장내를 달구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