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아내가 선물한 1억 외제차 접촉사고.."뒤차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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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00:08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스타뉴스, 김기방배우 김기방이 접촉사고를 낸 차주를 안심시켰다.
28일 김기방은 "경미한 사고가 났었다"며 최근 차량 접촉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차가 많아서 멈춰있는 상황이었는데 뒤에서 콩? 하는 느낌이 나서 보니 뒤차가 실수를..."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 자동차가 김기방의 외제차를 박은 사고 현장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어 "뒤차 운전자분은 엄청 미안해하시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셨고 나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괜찮으시냐'고 되물었다. 나도 멀쩡, 차도 멀쩡한 거 같아서 후딱 확인만 하고 '혹시나 문제가 있으면 연락드릴게요'라고 말씀드린 후 연락처를 받고 차를 몰아서 다시 가던 길을 갔다(올림픽대로에서 강남으로 진입하는 도로이다 보니 다른 차량에 피해를 줄 수도 있어서 최대한 빨리 움직임)"이라고 전했다.
그는 "차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정말 괜찮아서 뒤차 차주분께 연락을 안 드렸는데 이제 와 생각해보니 계속 걱정을 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혹시 그분이 이 글을 보실지 몰라 몇 자 적어본다. 1월 16일 저와 접촉사고 나신 운전자분~ 연락 못 드려 죄송하다. 전혀 문제없으니 걱정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기방은 지난해 아내에게 1억원대를 넘는 BMW SUV 차량을 선물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김기방은 사업가 김희경 씨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김기방은 지난달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팥팥)'에 출연했다.
28일 김기방은 "경미한 사고가 났었다"며 최근 차량 접촉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차가 많아서 멈춰있는 상황이었는데 뒤에서 콩? 하는 느낌이 나서 보니 뒤차가 실수를..."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 자동차가 김기방의 외제차를 박은 사고 현장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어 "뒤차 운전자분은 엄청 미안해하시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셨고 나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괜찮으시냐'고 되물었다. 나도 멀쩡, 차도 멀쩡한 거 같아서 후딱 확인만 하고 '혹시나 문제가 있으면 연락드릴게요'라고 말씀드린 후 연락처를 받고 차를 몰아서 다시 가던 길을 갔다(올림픽대로에서 강남으로 진입하는 도로이다 보니 다른 차량에 피해를 줄 수도 있어서 최대한 빨리 움직임)"이라고 전했다.
그는 "차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정말 괜찮아서 뒤차 차주분께 연락을 안 드렸는데 이제 와 생각해보니 계속 걱정을 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혹시 그분이 이 글을 보실지 몰라 몇 자 적어본다. 1월 16일 저와 접촉사고 나신 운전자분~ 연락 못 드려 죄송하다. 전혀 문제없으니 걱정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기방은 지난해 아내에게 1억원대를 넘는 BMW SUV 차량을 선물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김기방은 사업가 김희경 씨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김기방은 지난달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팥팥)'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