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상진, 집 청소만 10시간 "싹 뒤집어..올해 최고의 사치" [띵그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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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00:50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김소영의 띵그리TV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10시간이 걸린 집청소 후기를 전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이사 1년! 집정리 리터치로 다시 태어난 찡그리네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소영은 "이사 1년을 맞아 리뉴얼 정리를 하는 날. 연말에 나에게 주는 선물이랄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나도 언젠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무려 10시간에 걸쳐 집을 치웠다. 김소영은 "내가 가장 올해 하고 싶었던 최고의 사치가 집 정리였다"며 "다시 이사 온 느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소망으로 정리 전문가님들을 모시고 집을 한번 싹 뒤집었다"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정리된 서재를 보며 뿌듯해했다. 그는 "비포(before)는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오상진도 "비포는 진짜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이라고 말하며 "지금은 완전 깨끗하게 정리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이사 1년! 집정리 리터치로 다시 태어난 찡그리네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소영은 "이사 1년을 맞아 리뉴얼 정리를 하는 날. 연말에 나에게 주는 선물이랄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나도 언젠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무려 10시간에 걸쳐 집을 치웠다. 김소영은 "내가 가장 올해 하고 싶었던 최고의 사치가 집 정리였다"며 "다시 이사 온 느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소망으로 정리 전문가님들을 모시고 집을 한번 싹 뒤집었다"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정리된 서재를 보며 뿌듯해했다. 그는 "비포(before)는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오상진도 "비포는 진짜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이라고 말하며 "지금은 완전 깨끗하게 정리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