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첫째 딸은 골프, 두 아들은 농구선수” 아침부터 불고기 (퍼펙트라이프)

김혜연 “첫째 딸은 골프, 두 아들은 농구선수” 아침부터 불고기 (퍼펙트라이프)

c98e63350e9ce2400c69bc11b8440288_1700670395.jpg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4남매를 둔 엄마 김혜연이 운동을 하는 두 아들을 위해 아침부터 불고기, 햄버그스테이크 단백질 밥상을 차렸다.

1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33년 차 원조 트롯 퀸 가수 김혜연(52세)이 출연했다.

김혜연의 하루는 중학교 2학년 셋째를 깨우고, 초등학교 6학년 막내까지 두 아들을 깨우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혜연은 “아이들이 다 운동을 한다. 첫째는 골프를 하고 셋째, 넷째가 농구를 한다”고 말했다.

7e30d7b4aadf23b094fe380d23b72c22_1700670395.jpg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김혜연은 두 아들을 위해 단백질 위주 아침식사를 차렸지만 정작 자신은 채소와 낫또, 달걀만 먹었다. 김혜연은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 잔, 야채와 낫또와 계란이 식사”라고 밝혔다.

두 아들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에 있다”며 모친의 식단을 신기해했고, 김혜연은 “엄마가 새벽 1시, 2시에 들어와 운동하는 거 신기하지?”라고 물으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혜연은 “새벽 6시 방송이 있어서 나가기 전에 부기를 빼려고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갔다”며 새벽에도 운동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잠은 잘 때도 있고 안 잘 때도 있다고. 신승환은 “뱀 같은 것 드시는 것 아니냐”며 기력에 놀랐다.

오지호는 “운동중독이다. 저도 아침 7시에 촬영 시작이면 5시에 러닝머신을 뛰어야 부기가 빠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건강에 좋지는 않은 것 같다”고 우려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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