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107층 못 참지…‘지연♥’ 황재균, 1일 1식 중 폭주

시그니엘 107층 못 참지…‘지연♥’ 황재균, 1일 1식 중 폭주

02eea670afa97c4f2a97e2a97434345c_1700840216.jpg유튜브 채널 ‘지연’ 캡처

지연, 황재균 부부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4분 스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지연과 황재균은 스시를 먹기 위해 잠실에 위치한 시그니엘 107층으로 향했다. 해당 스시바는 클럽 회원만 입장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황재균은 “진짜 배고파 나. 아까 땅콩 주워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연은 “요즘 1일 1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그동안 너무 잘 먹어서 살쪘다”고 고백했다.

242b0e5fd8438b3f17610a0d6d2360f5_1700840216.jpg유튜브 채널 ‘지연’ 캡처

스시바에 입장한 두 사람은 한 점 한 점 스시를 맛봤다. 다음 음식을 기다리던 중 지연은 멍한 표정의 황재균에게 “무슨 생각해?”라고 물었다. 이에 황재균은 “배고파. 감질나. 배 많이 고파 지금”이라고 털어놨다.

이후 먹방은 계속됐다. 지연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라고 감탄하며 스시를 음미했다.

수많은 코스가 끝나자 지연과 황재균은 배불러 노곤한 상태가 됐다.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서는 “배불러. 잘자”라고 장난을 치기도. 두 사람은 구슬 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까지 마무리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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