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둘째 출산 앞두고 "얼마 안 남아 좀 떨린다" 심경 고백

이병헌♥ 이민정, 둘째 출산 앞두고 "얼마 안 남아 좀 떨린다" 심경 고백

8d28f338c524cf29d94fbf971baea4d1_1701015932.jpg배우 이민정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이민정(41)이 출산을 앞두고 심경을 남겼다.

26일 이민정은 선물받은 육아 용품을 찍어 올리며 "버디 이름이 새겨진 턱받이가 왔다. 토끼띠인 버디에 맞게 토끼 애착 인형도(선택될지는 모르지만)"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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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9ebdf767457534adb38db05873c4e_1701015933.jpg배우 이민정이 공개한 둘째 육아 용품 / 이민정

영어로 '버디'라고 쓰여진 턱받이와 분홍색 토끼 인형이 담겼다. 이민정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아서 좀 떨린다, 제 앞에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마음 상태를 알리기도 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53)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이준후(8) 군을 얻었다. 배 속 아이는 딸이며 태명은 '버디'로 알려졌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지난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로 주연상을 받고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라며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 모두와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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