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기억 찾은 ♥남궁민에 "어딜가든 꼭 붙어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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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23:41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연인' 방송 화면 캡처'연인2' 배우 안은진이 기억을 찾은 남궁민에 애교를 부렸다.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이장현(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장현은 유길채(안은진 분)가 선물한 가락지를 껴보려다 떨어뜨리며 기억을 되찾았다. 이장현은 놀라 뛰어오는 유길채를 끌어안고 "내가 그간 풍 맞을 짓하진 않았지. 미안하다. 너무 늦었지.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장현은 이후 유길채에 기억을 잃은 척 장난치며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다"고 안심시켰다. 유길채는 이에 "의원이 나리가 영영 기억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겁을 줬다"며 "나리는 매번 제 얼굴만 보면 기억을 되찾으시니 어딜 가든 꼭 붙어있어야겠다"고 애교를 부렸다.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이장현(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장현은 유길채(안은진 분)가 선물한 가락지를 껴보려다 떨어뜨리며 기억을 되찾았다. 이장현은 놀라 뛰어오는 유길채를 끌어안고 "내가 그간 풍 맞을 짓하진 않았지. 미안하다. 너무 늦었지.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장현은 이후 유길채에 기억을 잃은 척 장난치며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다"고 안심시켰다. 유길채는 이에 "의원이 나리가 영영 기억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겁을 줬다"며 "나리는 매번 제 얼굴만 보면 기억을 되찾으시니 어딜 가든 꼭 붙어있어야겠다"고 애교를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