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조인성에게 텃세 "형 저기 무 좀 씻으세요"

이광수, 조인성에게 텃세 "형 저기 무 좀 씻으세요"

5e6de5e5de049b06e21aeb25141858e7_1702059864.jpg[서울=뉴시스] 8일 8시40분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사꾼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제공) 2023.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초보 농사꾼들이 김장 대작전에 돌입한다.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사꾼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열정을 들여 가꾼 마지막 수확물을 활용해 김치를 담그며 농사를 마무리 짓기로 한다. 미리 김장 공부까지 마친 해결사 도경수의 진두지휘 아래 멤버들은 차근차근 배추를 절이기 시작한다.

계속되는 배추 릴레리에 지친 초보 농사꾼들 앞에 조인성이 김장 도우미로 등판한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던 이광수는 조인성을 향해 "형, 저기 무 좀 씻으세요"라며 텃세를 부린다.

또한 이광수가 도경수를 밀어내고 메인 셰프로 데뷔할 것이 예고됐다. 이광수는 기술직이 된 기쁨에 취한 나머지 김우빈에게 지시를 내리며 한껏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초보 농사꾼들은 정든 마을 사람들을 위해 애정을 듬뿍 담은 선물과 롤링 페이퍼를 준비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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