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향한 애정 “못 본 새 더 아름다워져”
자유인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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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00:09
유튜브 ‘신애라이프’
배우 신애라와 차인표가 함께 튀르키예로 떠났다.
10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남편 촬영 따라 튀르기예 다녀왔어요·· 여행 브이로그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차인표와 함께 튀르키예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얼마나 공항이 큰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 같다. 천장이 진짜 높다.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이스타불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라운지에 들른 신애라는 “한국 분이 한 분도 안 계신다”며 라운지에 있는 음식들을 구경했다. 그는 “내일 아침에 눈 뜨면 사과를 먹으려고 챙겼다”고 말했다.
유튜브 ‘신애라이프’
숙소로 향하는 길에 차인표는 신애라에 “지금 어디로 가냐”고 물었고 신애라는 “남편이 촬영을 해야 해서 쫓아왔다. 저희가 잡은 숙소는 아니고, 다 함께 있는 숙소다”라며 “내 얼굴 남산만 하지 않냐”며 웃었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신애라는 전날 라운지에서 가져온 사과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지중해를 보러 간 그는 맨발로 걸으면서 “촉촉히 젖은 모래를 온전히 다 즈려밟는 느낌”이라며 “잊을 수 없다. 정말 좋다.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인표는 “못 본 사이에 더 아름다워지신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신애라와 차인표가 함께 튀르키예로 떠났다.
10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남편 촬영 따라 튀르기예 다녀왔어요·· 여행 브이로그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차인표와 함께 튀르키예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얼마나 공항이 큰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 같다. 천장이 진짜 높다.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이스타불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라운지에 들른 신애라는 “한국 분이 한 분도 안 계신다”며 라운지에 있는 음식들을 구경했다. 그는 “내일 아침에 눈 뜨면 사과를 먹으려고 챙겼다”고 말했다.
유튜브 ‘신애라이프’
숙소로 향하는 길에 차인표는 신애라에 “지금 어디로 가냐”고 물었고 신애라는 “남편이 촬영을 해야 해서 쫓아왔다. 저희가 잡은 숙소는 아니고, 다 함께 있는 숙소다”라며 “내 얼굴 남산만 하지 않냐”며 웃었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신애라는 전날 라운지에서 가져온 사과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지중해를 보러 간 그는 맨발로 걸으면서 “촉촉히 젖은 모래를 온전히 다 즈려밟는 느낌”이라며 “잊을 수 없다. 정말 좋다.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인표는 “못 본 사이에 더 아름다워지신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