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오늘(26일) 첫방..기안84, 연예대상 굳히기 돌입[Oh!쎈 이슈]
자유인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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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00:43
[OSEN=김성락 기자]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MBC 새 예능 ‘태계일주3(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기안84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3 /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가 드디어 막을 올리며 기안84가 ‘2023 연예대상’ 대상 수상 굳히기에 돌입한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가 오늘(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은 기안84가 홀로 여행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1회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첫 목적지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기안84는 2023년 연예대상에서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의 활약도 대단했지만, 단연 ‘태계일주’ 시리즈에서 그만의 날 것의 매력을 100% 보여주면서 호감도가 올라간 것은 물론이고 프로그램 흥행에도 성공했기 때문.
남미 여행을 담은 ‘태계일주 시즌1’은 최고 시청률 5.2%, 인도 여행을 담은 ‘태계일주 시즌2’는 최고 시청률 6.1%를 나타냈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우주의 기운이 기안84에게 쏠리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연예대상 수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증명하듯 제50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예능인 상까지 받으며 ‘대상’의 가능성을 높였다.
기안84의, 기안84에 의한, 기안84를 위한 예능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기안84의 매력이 모두 담긴 ‘태계일주3’가 오늘(26일) 막을 올린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에서 평소 예능에서 보여줬던 자연인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이번 여행을 위해 그는 수중교육까지 받았다. 평소 앓고 있는 공황장애 때문에 깊은 곳까지 가는 게 쉽지 않았지만 기안84는 원시의 바다를 가려고 진지하게 수중교육에 임했고 덱스, 빠니보틀의 응원을 받아 성공했다.
마다가스카르 여행을 위해 수중교육까지 받은 기안84. 출발한 지 약 43시간 만에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첫 목적지에 도착한다. 헝클어진 머리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그는 눈앞에 펼쳐진 신비로운 풍경에 감탄을 쏟아낸다고.
끝없이 펼쳐진 황량한 해변가에서 홀로 걷기 시작한 기안84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괜찮은 거예요?", "혼이 나갔어"라며 그의 상태를 걱정하기도. 이어 마다가스카르 여행의 첫 시작점이 될 작은 어촌 마을에 도착한 기안84는 바다 위의 유목민 이라 불리는 현지인과 마주한다.
현지 친구들과 함께 노를 저어 망망대해로 향한 기안84는 바닷속이 훤히 비치는 신비로운 바다 풍경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드디어 내가 꿈꾸던 세상에 왔다”라며 잔뜩 기대에 부푼다. 현지 친구들과 꿈 꿨던 작살 낚시에 도전했는데 결과보다 물고기를 잡는 과정에서 어떤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연예대상’을 앞두고 시작하는 ‘태계일주3’. 연예대상을 ‘독이 든 성배’라고 표현하면서도 욕심을 숨기지 않았던 기안84가 ‘태계일주3’를 또 한 번 흥행시키며 연말에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OSEN=강서정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가 드디어 막을 올리며 기안84가 ‘2023 연예대상’ 대상 수상 굳히기에 돌입한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가 오늘(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은 기안84가 홀로 여행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1회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첫 목적지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기안84는 2023년 연예대상에서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의 활약도 대단했지만, 단연 ‘태계일주’ 시리즈에서 그만의 날 것의 매력을 100% 보여주면서 호감도가 올라간 것은 물론이고 프로그램 흥행에도 성공했기 때문.
남미 여행을 담은 ‘태계일주 시즌1’은 최고 시청률 5.2%, 인도 여행을 담은 ‘태계일주 시즌2’는 최고 시청률 6.1%를 나타냈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우주의 기운이 기안84에게 쏠리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연예대상 수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증명하듯 제50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예능인 상까지 받으며 ‘대상’의 가능성을 높였다.
기안84의, 기안84에 의한, 기안84를 위한 예능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기안84의 매력이 모두 담긴 ‘태계일주3’가 오늘(26일) 막을 올린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에서 평소 예능에서 보여줬던 자연인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이번 여행을 위해 그는 수중교육까지 받았다. 평소 앓고 있는 공황장애 때문에 깊은 곳까지 가는 게 쉽지 않았지만 기안84는 원시의 바다를 가려고 진지하게 수중교육에 임했고 덱스, 빠니보틀의 응원을 받아 성공했다.
마다가스카르 여행을 위해 수중교육까지 받은 기안84. 출발한 지 약 43시간 만에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첫 목적지에 도착한다. 헝클어진 머리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그는 눈앞에 펼쳐진 신비로운 풍경에 감탄을 쏟아낸다고.
끝없이 펼쳐진 황량한 해변가에서 홀로 걷기 시작한 기안84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괜찮은 거예요?", "혼이 나갔어"라며 그의 상태를 걱정하기도. 이어 마다가스카르 여행의 첫 시작점이 될 작은 어촌 마을에 도착한 기안84는 바다 위의 유목민 이라 불리는 현지인과 마주한다.
현지 친구들과 함께 노를 저어 망망대해로 향한 기안84는 바닷속이 훤히 비치는 신비로운 바다 풍경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드디어 내가 꿈꾸던 세상에 왔다”라며 잔뜩 기대에 부푼다. 현지 친구들과 꿈 꿨던 작살 낚시에 도전했는데 결과보다 물고기를 잡는 과정에서 어떤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연예대상’을 앞두고 시작하는 ‘태계일주3’. 연예대상을 ‘독이 든 성배’라고 표현하면서도 욕심을 숨기지 않았던 기안84가 ‘태계일주3’를 또 한 번 흥행시키며 연말에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