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예슬이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배우 한예슬은 23일 '늦여름 우리들의 여행기 I Sisterhood in Busan'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한예슬이 지인들과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은 루프탑 수영장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짜장라면까지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욱이 조식을 먹으러 갈 때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남다른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릇에 음식을 열심히 담던 한예슬은 카메라를 향해 "다 보면 mushy한(곤죽 같은) 것만 좋아한다. 치아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한예슬은 "서울로 간다"며 "행복했어"라고 흡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