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지창욱과 키스신 하기 전 혀 닦았다…최대한 강력하게, 도발적으로" [마데핫리뷰]

비비 "지창욱과 키스신 하기 전 혀 닦았다…최대한 강력하게, 도발적으로"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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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09d12abbad06119a874a0bb3a02d_1700586269.jpg비비 / 유튜브 '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배우 지창욱과의 키스신을 회상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비비와 배우 임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의 후일담을 나눴다.

이날 비비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키스신이 처음이었다. 지창욱과 같이 하는데…. 그 전에 혀를 '막' 닦았다. 지창욱이 굳이 얘기하진 않지만 저를 안 좋은 기억으로 가지게 될까봐 그게 너무 두려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비비는 "그렇게 양치하고 최대한 강력하고 최대한 도발적으로 했다"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조현아는 "그래서 나는 음악만 하려고"고 반응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불어 비비는 작품 속 베스트 신으로 7회 정배 신을 꼽으며 "그냥 미쳤다. 임성재의 연기가 미쳐 폭발한다. 나는 앉은 자리에서 팬티 네 장 갈아 입었다. 카톡방에도 하루에 네 번 팬티 갈아입고 두 번 눈물 흘리고 세 번 큰절했다고 적었다. 팬이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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