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플러팅 장인 반전 “학창시절 여자친구 단 한 명도‥선택 못 받아”(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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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02:29
(사진=‘덱스101’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UDT 출신 크리에이터 덱스가 학창시절 추억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20일 덱스의 ‘덱스101’ 채널에는 ‘덱스가 만든 뒤틀린 황천의 빼빼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덱스는 회사 직원들에게 직접 초코 막대과자를 만들어 선물할 계획을 세웠다. 덱스는 “작은 이벤트를 하며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한다”라며 “어렸을 때는 무슨 XXX데이가 있으면 엄마가 학교에 가져가라고 식탁에 예쁘게 포장된 과자를 올려놨다. 그걸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교환한다. 그러면서 많이 받기도 하고 품앗이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사진=‘덱스101’ 채널 영상 캡처)
이어 “중고등학생 때로 올라가면서 사실상 인기의 척도가 된다. 그런데 저는 안타깝게도 많이 선택받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스태프가 “고백 받은 적 없나”라고 묻자, 덱스는 “학창시절에 여자친구가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그것만 봐도”라고 씁쓸해 했다.
덱스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덱스는 “개인 현금 25만 원을 뽑아왔다. 쪽지 안에 5만 원을 랜덤으로 넣을 거다”라고 말했다. 스태프가 돈에 기대감을 드러내자 덱스는 “너무 사회에 찌들었다. 돈이 그렇게 좋더냐. 좋지요”라고 스태프의 반응을 인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UDT 출신 크리에이터 덱스가 학창시절 추억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20일 덱스의 ‘덱스101’ 채널에는 ‘덱스가 만든 뒤틀린 황천의 빼빼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덱스는 회사 직원들에게 직접 초코 막대과자를 만들어 선물할 계획을 세웠다. 덱스는 “작은 이벤트를 하며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한다”라며 “어렸을 때는 무슨 XXX데이가 있으면 엄마가 학교에 가져가라고 식탁에 예쁘게 포장된 과자를 올려놨다. 그걸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교환한다. 그러면서 많이 받기도 하고 품앗이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사진=‘덱스101’ 채널 영상 캡처)
이어 “중고등학생 때로 올라가면서 사실상 인기의 척도가 된다. 그런데 저는 안타깝게도 많이 선택받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스태프가 “고백 받은 적 없나”라고 묻자, 덱스는 “학창시절에 여자친구가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그것만 봐도”라고 씁쓸해 했다.
덱스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덱스는 “개인 현금 25만 원을 뽑아왔다. 쪽지 안에 5만 원을 랜덤으로 넣을 거다”라고 말했다. 스태프가 돈에 기대감을 드러내자 덱스는 “너무 사회에 찌들었다. 돈이 그렇게 좋더냐. 좋지요”라고 스태프의 반응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