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김기웅, 외식 사업 CEO 고백에 김용건 "백종원과 비슷해"(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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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02:47
'전원일기' 영남이 김기웅이 외식 사업가로 성공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고두심, 이상미, 인교진, 그리고 사업가로 변신한 '영남이' 김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김기웅은 "외식 사업을 하고 있다"며 "식당도 몇 개 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도. 시작은 공유 주방이었다. 주방을 임대해주는 비즈니스로 시작했다"며 요식업계 창업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방 임대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웅은 "주방을 빌려주고, 적은 비용으로 식당을 차려보는 거다. 거기서 실패해도 크게 손실이 없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용건은 "어떻게 보면 백종원이다"고 띄워줬고, 이에 김기웅은 "백종원 대표님이랑은 비교가 안 된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1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고두심, 이상미, 인교진, 그리고 사업가로 변신한 '영남이' 김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김기웅은 "외식 사업을 하고 있다"며 "식당도 몇 개 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도. 시작은 공유 주방이었다. 주방을 임대해주는 비즈니스로 시작했다"며 요식업계 창업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방 임대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웅은 "주방을 빌려주고, 적은 비용으로 식당을 차려보는 거다. 거기서 실패해도 크게 손실이 없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용건은 "어떻게 보면 백종원이다"고 띄워줬고, 이에 김기웅은 "백종원 대표님이랑은 비교가 안 된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