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옷장 최초공개.."벌크업 해서 옷이 안 맞아, 이별할 때가 됐다"(시즌비시즌)

♥김태희 비, 옷장 최초공개.."벌크업 해서 옷이 안 맞아, 이별할 때가 됐다"(시즌비시즌…

a80df6c4d397e095ebdec0dd004d1df6_1700410837.jpg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비가 옷장을 최초 공개했다.

19일 비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정지훈 옷장 영혼까지 탈탈 털어봤습니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비는 옷장을 공개했다. 비는 "박시하게 입었는데, 이별할 때가 된 것 같다. 사실 불우이웃을 돕는 플리마켓을 진행하려고 했다. 사놓고 입을 수 없는 옷이나 잡화를 판매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우려고 한다"며 옷을 추렸다.

비는 D사 바지를 꺼내며 "입대할 때 입었던 것 같다"고 하는가 하면, 자켓을 꺼냈다가 다시 넣는 등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는 주머니 안도 꼼꼼하게 체크했다. 비는 "플리마켓 할 때 KCM이 도우러 오면 좋다"고 했다.

등산복도 한가득인 비는 "잘 맞는 건 다시 넣어 놓겠다"고 했다. 애착 바지를 꺼낸 비는 "허벅지가 안 맞는다. 멋있는데"라며 아쉬워 했다.

비는 "생각보다 옷이 많지 않다"고 했다. 비는 벌크업 때문에 맞지 않는 옷이 많았다. 비는 "운동을 해서 그렇다. 너무 예쁜데"라고 말했다.

비는 "공연 준비,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곡 수집과 새 앨범 녹음과 미국 콘서트 홍보 등 일이 많아 잠을 잘 못 잤다. 그런데 짐을 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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