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인정한 女아이돌 정체.."진짜 연예인이구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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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23:15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뱀집'가수 박진영이 걸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극찬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SUB](구) 대표님 (현) 좋은 형님 JYP에게 귀뚜라미를 대접했습니다(ENG/TH)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뱀집' 게스트로는 뱀뱀이 속한 보이 그룹 갓세븐을 탄생시킨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나섰다. 뱀뱀은 현재 어비스컴퍼니 소속이다.
뱀뱀은 "요즘 후배분들이 진짜 많지 않나. 솔직히 이 질문을 누구한테 함부로 못하는데 박진영 피디님한테는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후배분들 싹 다 보시면 어떤 생각을 하세요?"라며 현재 K팝 시장 속 아이돌 흐름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아이돌 할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는 느낌"이라면서 "그게 너무 다르다. 너희 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 나는 약간 제일 활동하면서 '이 친구는 진짜 연예인이구나'라고 느꼈던 게 'Groove Back' 챌린지 할 때 장원영이란 친구랑 같이 했는데 만나서부터 찍고 끝나고 고생했어요까지 전부 다 정말 그냥 진짜 아이돌이다. 좋은 의미다"라며 장원영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유튜브 채널 '뱀집'
뿐만 아니라 박진영은 "이 생활을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제대로 하는 느낌이다. 속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아이돌 모드 장착이란 게 이런 건가?' 싶었다"라며 장원영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들은 뱀뱀은 자신의 첫 인상을 궁금해했다. 박진영은 "한국말 한 단어로 말하기 쉽다"면서 "나중에 봤을 땐 아니었지만, 처음에 봤을 땐 뺀돌이였다. 까불까불하고 말도 안 듣고. 결론은 전혀 반대였다. 너 때문에 힘든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 너무나 항상 편하게 사람들을 대하고 말이 잘 통하고 뺀돌이랑은 거리가 멀다. 정말 기특하게 생각한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갓세븐 활동 당시 에피소드부터 20일 발매되는 박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 KBS 2TV '골든걸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SUB](구) 대표님 (현) 좋은 형님 JYP에게 귀뚜라미를 대접했습니다(ENG/TH)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뱀집' 게스트로는 뱀뱀이 속한 보이 그룹 갓세븐을 탄생시킨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나섰다. 뱀뱀은 현재 어비스컴퍼니 소속이다.
뱀뱀은 "요즘 후배분들이 진짜 많지 않나. 솔직히 이 질문을 누구한테 함부로 못하는데 박진영 피디님한테는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후배분들 싹 다 보시면 어떤 생각을 하세요?"라며 현재 K팝 시장 속 아이돌 흐름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아이돌 할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는 느낌"이라면서 "그게 너무 다르다. 너희 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 나는 약간 제일 활동하면서 '이 친구는 진짜 연예인이구나'라고 느꼈던 게 'Groove Back' 챌린지 할 때 장원영이란 친구랑 같이 했는데 만나서부터 찍고 끝나고 고생했어요까지 전부 다 정말 그냥 진짜 아이돌이다. 좋은 의미다"라며 장원영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유튜브 채널 '뱀집'
뿐만 아니라 박진영은 "이 생활을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제대로 하는 느낌이다. 속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아이돌 모드 장착이란 게 이런 건가?' 싶었다"라며 장원영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들은 뱀뱀은 자신의 첫 인상을 궁금해했다. 박진영은 "한국말 한 단어로 말하기 쉽다"면서 "나중에 봤을 땐 아니었지만, 처음에 봤을 땐 뺀돌이였다. 까불까불하고 말도 안 듣고. 결론은 전혀 반대였다. 너 때문에 힘든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 너무나 항상 편하게 사람들을 대하고 말이 잘 통하고 뺀돌이랑은 거리가 멀다. 정말 기특하게 생각한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갓세븐 활동 당시 에피소드부터 20일 발매되는 박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 KBS 2TV '골든걸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