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길 잘했다" 박수홍♥김다예, 손헌수 부부와 행복한 스위스 여행(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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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00:22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튜브 캡처
박수홍 부부가 손헌수 부부의 신혼여행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인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옹' 측은 '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 스위스 신혼여행 따라가기 2'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는 스위스 신혼여행 동행 중인 손헌수 부부를 두고 "옆에 동양인 커플 있다. 한국에서 왔나보다"라며 장난을 쳤다. 두 커플은 "너무 행복하다"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이어 손헌수는 "8년 전 7월에 여기 올라가며 기차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반드시 이곳은 사랑하는 사람과 와야겠다"면서 "왔다"고 아내의 손을 꼭 붙잡았다. 손헌수는 "기필코 살아서 행복해야 한다. 아직도 저희가 안가본 행복이 많다"고 일행들에게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포옹을 하고 애정행각 중인 손헌수 부부의 옆에서 김다예가 함께 빙글빙글 돌자 박수홍은 "죄송하다. 세 분이 결혼 같이 하신 줄 알았다"고 웃었다. 이어서 박수홍은 "너무 좋아요 여보"라고 말했고, 김다예도 "살길 잘했다"며 행복한 기분을 만끽했다.
끝으로 박수홍은 네 사람을 한 화면에 비춘 뒤 "두 사람, 우리 커플, 평생 백년해로 하고 행복하자"고 약속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개그맨 손헌수는 지난달 15일 서울 모처에서 관광공사에 재직 중인 7살 연하 비연예인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 역시 절친한 박수홍 부부와 함께 떠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튜브 캡처
박수홍 부부가 손헌수 부부의 신혼여행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인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옹' 측은 '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 스위스 신혼여행 따라가기 2'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는 스위스 신혼여행 동행 중인 손헌수 부부를 두고 "옆에 동양인 커플 있다. 한국에서 왔나보다"라며 장난을 쳤다. 두 커플은 "너무 행복하다"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이어 손헌수는 "8년 전 7월에 여기 올라가며 기차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반드시 이곳은 사랑하는 사람과 와야겠다"면서 "왔다"고 아내의 손을 꼭 붙잡았다. 손헌수는 "기필코 살아서 행복해야 한다. 아직도 저희가 안가본 행복이 많다"고 일행들에게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포옹을 하고 애정행각 중인 손헌수 부부의 옆에서 김다예가 함께 빙글빙글 돌자 박수홍은 "죄송하다. 세 분이 결혼 같이 하신 줄 알았다"고 웃었다. 이어서 박수홍은 "너무 좋아요 여보"라고 말했고, 김다예도 "살길 잘했다"며 행복한 기분을 만끽했다.
끝으로 박수홍은 네 사람을 한 화면에 비춘 뒤 "두 사람, 우리 커플, 평생 백년해로 하고 행복하자"고 약속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개그맨 손헌수는 지난달 15일 서울 모처에서 관광공사에 재직 중인 7살 연하 비연예인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 역시 절친한 박수홍 부부와 함께 떠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