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최종 데뷔 멤버로 뽑힌 아현의 데뷔 불발설이 제기된 가운데 YG 측이 입장을 밝혔다.

15일 한 매체는 베이비몬스터가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OSEN에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에서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인 '전원 올라운더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9만 명,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을 넘어섰다.

뜨거운 관심 속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한 베이비몬스터는 치키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K팝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