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촬영 중 눈가 부상 "5바늘 꿰맸다…카메라에 쓸려 찢어져"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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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05:5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눈가의 상처가 난 이유를 밝혔다.
14일 RM은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RM은 팬들과 소통하던 중 눈 주변의 상처를 언급하며 "한 5바늘 꿰맸다"고 밝혔다.
이어 "뭐 찍다가 카메라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카메라에 확 쓸려서 찢어졌다. 촬영 중단하고 병원 가서 꿰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데 괜찮다. 꿰매서 다 나았다"고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후에도 상처를 궁금해 하는 팬들에게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 비추며 "다 멍이다. 근데 흉터가 좀 남을 거 같다"고 했다. 또 RM은 영어로 피가 철철 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RM은 날카로운 것에 베인 듯 눈 위에 깊게 패인 상처를 공개했다. RM은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그림을 그리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현재 멤버 진, 제이홉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고,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사진 = 위버스, 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