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만삭에도 요가로 몸매 관리…"진통올 것 같아!" 비명 (쏘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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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04:3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소라가 임신 중에도 요가를 하며 체력을 길렀다.
15일 강소라의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는 '강소라의 특별한 요가 배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소라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봤다. 마침 몸이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에게 요가를 배워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일본 배우 아키바 리에였다. 강소라는 "언니가 요가를 되게 잘하는데 수업을 들어보는 건 처음이라 설렌다"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아키바 리에를 따라 요가 동작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숨을 고르며 쫓아가는 등 중간중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몇 번 더하면 진통 올 것 같다"고 토로했지만 대부분의 동작을 곧잘 소화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연말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15일 강소라의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는 '강소라의 특별한 요가 배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소라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봤다. 마침 몸이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에게 요가를 배워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일본 배우 아키바 리에였다. 강소라는 "언니가 요가를 되게 잘하는데 수업을 들어보는 건 처음이라 설렌다"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아키바 리에를 따라 요가 동작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숨을 고르며 쫓아가는 등 중간중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몇 번 더하면 진통 올 것 같다"고 토로했지만 대부분의 동작을 곧잘 소화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연말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