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母, 70대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 “싸움 잘해”(당나귀 귀)
자유인276
0
470
01.15 01:2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70대 어머니의 건강미를 전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0회에서는 추성훈이 감독으로 데뷔한 베트남 격투 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을 보던 박명수는 대회를 응원하러 온 추성훈의 어머니가 화면에 잡히자 "실례된 질문인데 어머니도 싸움을 잘하셨냐"고 추성훈에게 질문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이에 "진짜 실례된 질문"이라고 장난쳐 한차례 박명수를 놀라게 한 추성훈은 이내 "잘하신다. 진짜 세다"고 답했다. MC들은 "어머니가 아직도 운동을 엄청 하신다"고 덧붙였고, 박명수는 "건강하시구나"라고 수긍했다.
박명수는 왜 갑자기 착해졌냐는 김희철에 "(아까) 약간 쫄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일 한국인 4세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추성훈의 어머니 류은화 씨는 수영선수 출신으로 과거 태릉 선수촌에 몸담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70대 어머니의 건강미를 전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0회에서는 추성훈이 감독으로 데뷔한 베트남 격투 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을 보던 박명수는 대회를 응원하러 온 추성훈의 어머니가 화면에 잡히자 "실례된 질문인데 어머니도 싸움을 잘하셨냐"고 추성훈에게 질문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이에 "진짜 실례된 질문"이라고 장난쳐 한차례 박명수를 놀라게 한 추성훈은 이내 "잘하신다. 진짜 세다"고 답했다. MC들은 "어머니가 아직도 운동을 엄청 하신다"고 덧붙였고, 박명수는 "건강하시구나"라고 수긍했다.
박명수는 왜 갑자기 착해졌냐는 김희철에 "(아까) 약간 쫄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일 한국인 4세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추성훈의 어머니 류은화 씨는 수영선수 출신으로 과거 태릉 선수촌에 몸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