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미모의 ♥아내·子 깜짝 공개, 김용건 “우리 며느리” 꿀 뚝뚝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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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01:56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원일기' 영남이 김기웅이 가족을 공개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1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영남이 가족 완전체와 개똥이 모자 재회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김기웅은 "9살, 7살, 7개월 된 아이들이 있다"며 삼남매 아빠라고 밝혔다. 김용건은 "엄마가 바쁘겠다. 7개월이면. 영남이가 잘하겠지만"이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김기웅은 사업 때문에 제주와 서울을 오가고 있다고 한다. 서울에 오면 처가에서 생활한다고. 김용건은 "아내가 보내서 가 있는 거냐"고 물었고, 김기웅은 "장인, 장모님이 워낙 편하게 해주신다"며 웃었다.
이날 촬영장에는 김기웅 아내와 두 아들이 방문했다. 특히 큰아들은 어릴 적 '전원일기' 영남이(김기웅)와 똑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과 고두심은 진짜 며느리와 손주를 만난 듯 반갑게 맞이했다. 김용건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야 반가워", "우리 며느리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용건은 김기웅 가족을 바라보며 "묘하다"고 했고, 김기웅 역시 "'전원일기' 재방송하는 거 보면 큰아들이 나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고 추억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원일기' 영남이 김기웅이 가족을 공개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1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영남이 가족 완전체와 개똥이 모자 재회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김기웅은 "9살, 7살, 7개월 된 아이들이 있다"며 삼남매 아빠라고 밝혔다. 김용건은 "엄마가 바쁘겠다. 7개월이면. 영남이가 잘하겠지만"이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김기웅은 사업 때문에 제주와 서울을 오가고 있다고 한다. 서울에 오면 처가에서 생활한다고. 김용건은 "아내가 보내서 가 있는 거냐"고 물었고, 김기웅은 "장인, 장모님이 워낙 편하게 해주신다"며 웃었다.
이날 촬영장에는 김기웅 아내와 두 아들이 방문했다. 특히 큰아들은 어릴 적 '전원일기' 영남이(김기웅)와 똑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과 고두심은 진짜 며느리와 손주를 만난 듯 반갑게 맞이했다. 김용건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야 반가워", "우리 며느리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용건은 김기웅 가족을 바라보며 "묘하다"고 했고, 김기웅 역시 "'전원일기' 재방송하는 거 보면 큰아들이 나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고 추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