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홀린 특급 애교 "일어나자마자 뽀뽀"
자유인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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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02:23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돈독한 금슬을 과시했다.
영상 속 손태영은 “제일 가까운 사람이 남편이잖아요”라며 “아침에 일어나면 솔직히 뭐 한 번씩 뽀뽀 하잖아요?”라고 하여 달달한 부부생활을 과시했다. ”그래서 웬만한 구치는 잡아주는 거 같아요. 자신감 가지면서 하긴 했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헹구고 나잖아요. 그럼 입안이 개운해요. 근데 맵진 않아요”라며 이날 피피엘이 들어온 치약을 설명했다.
손태영은 “리호한테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막 이러진 않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그는 “아무래도 저희 직업이 대사를 주고받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날 먹는 것들도 되게 좀 신경 쓰이고, 지난번 남편 한국 갈 때 거 쓰라고 몇 개 챙겨 줬거든요. 그리고 아이하고 같이 쓴다고 했잖아요. 아이들이 쓰면 성분 같은 거 꼼꼼하게 보시잖아요”라며 치약 성분도 소개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지난 12일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의 뉴욕 워킹 투어 '뉴욕오면 무조건 여기가세요' (Walking in New York City)’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 손태영은 “제일 가까운 사람이 남편이잖아요”라며 “아침에 일어나면 솔직히 뭐 한 번씩 뽀뽀 하잖아요?”라고 하여 달달한 부부생활을 과시했다. ”그래서 웬만한 구치는 잡아주는 거 같아요. 자신감 가지면서 하긴 했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헹구고 나잖아요. 그럼 입안이 개운해요. 근데 맵진 않아요”라며 이날 피피엘이 들어온 치약을 설명했다.
손태영은 “리호한테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막 이러진 않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그는 “아무래도 저희 직업이 대사를 주고받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날 먹는 것들도 되게 좀 신경 쓰이고, 지난번 남편 한국 갈 때 거 쓰라고 몇 개 챙겨 줬거든요. 그리고 아이하고 같이 쓴다고 했잖아요. 아이들이 쓰면 성분 같은 거 꼼꼼하게 보시잖아요”라며 치약 성분도 소개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