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벌써 2년 차 카페 사장.."좋은 점? 커피 마음대로 마실 수 있어"(유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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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00:50
유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유이가 2년 차 카페 사장 면모를 보였다.
지난 12일 유이는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 '유이 카페 사장의 크리스마스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이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손님들을 뵙고 쿠키를 나눠드리는 이벤트를 하려고 한다. 딱히 하는 건 없다. 직원들이 다 한다"라고 말했다.
어느덧 2년 차 카페 사장이 된 유이는 "오늘 반려견을 산타로 꾸밀 거다"라며 산타 모자를 씌웠다. 유이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옷을 입고 머리띠를 했다.
유이는 손님들에게 나눠줄 쿠키를 보며 "표정이 다 다르다. 귀엽다. 손님들이 안 오면 저 쿠키는 저희가 다 먹어야 한다"라고 걱정했다.
유이는 에스프레소 추출에 나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든 유이는 커피를 마시며 오픈 시간을 기다렸다. 유이는 "카페 사장이면 좋은 점이 커피를 마음대로 마실 수 있다. 막간을 이용해 대본을 좀 보겠다"고 했다.
오픈 후 첫 손님이 왔다. 손님은 "유이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유이는 수줍게 웃었다. 유이는 "오늘 크리스마스라서 쿠키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이는 직접 음료 서빙도 했다. 유이는 강아지에게 퍼푸치노를 만들어줬고, 강아지도 맛있게 먹었다. 유이는 "너무 힘들다"며 카페를 마감했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유이가 2년 차 카페 사장 면모를 보였다.
지난 12일 유이는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 '유이 카페 사장의 크리스마스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이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손님들을 뵙고 쿠키를 나눠드리는 이벤트를 하려고 한다. 딱히 하는 건 없다. 직원들이 다 한다"라고 말했다.
어느덧 2년 차 카페 사장이 된 유이는 "오늘 반려견을 산타로 꾸밀 거다"라며 산타 모자를 씌웠다. 유이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옷을 입고 머리띠를 했다.
유이는 손님들에게 나눠줄 쿠키를 보며 "표정이 다 다르다. 귀엽다. 손님들이 안 오면 저 쿠키는 저희가 다 먹어야 한다"라고 걱정했다.
유이는 에스프레소 추출에 나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든 유이는 커피를 마시며 오픈 시간을 기다렸다. 유이는 "카페 사장이면 좋은 점이 커피를 마음대로 마실 수 있다. 막간을 이용해 대본을 좀 보겠다"고 했다.
오픈 후 첫 손님이 왔다. 손님은 "유이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유이는 수줍게 웃었다. 유이는 "오늘 크리스마스라서 쿠키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이는 직접 음료 서빙도 했다. 유이는 강아지에게 퍼푸치노를 만들어줬고, 강아지도 맛있게 먹었다. 유이는 "너무 힘들다"며 카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