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모델→축구 3년 인바디 결과는? "체지방률 14.8%, 상하체 심한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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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02:0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인바디를 공개했다.
12일 이현이는 "3년 동안 축구한 성인 여성 인다비 결과는?"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축구 연습 중인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팀 FC 구척장신의 주장을 맡고 있는 이현이는 부상에도 훈련을 빼놓지 않는 등 남다른 축구 열정과 함께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현이는 지난해 8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요즘 저의 생활을 보면 70% 축구인 쪽에 가까운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축구에 푹 빠져있었다. 지난 10일에는 '라디오쇼'를 통해 "축구와 모델 중 어느 쪽이 수입이 더 많냐"는 질문에 이현이는 "당연히 모델이다. 축구는 마이너스다. 축구는 레슨비, 병원비 등이 더 많이 든다. 그래도 돈으로 비교할 수 없는 건강을 얻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3년 동안 꾸준히 축구를 한 결과, 이현이의 몸무게는 55.4kg에 체지방률은 14.8%였다. 특히 근육 분석 결과 상체보다 양쪽 다리가 훨씬 무거웠다. 이어 상체하체 신체균형 평가에 '심한 불균형'으로 체크돼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이현이는 "새해엔 상체 운동을 해야지"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해 지난해 30일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2일 이현이는 "3년 동안 축구한 성인 여성 인다비 결과는?"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축구 연습 중인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팀 FC 구척장신의 주장을 맡고 있는 이현이는 부상에도 훈련을 빼놓지 않는 등 남다른 축구 열정과 함께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현이는 지난해 8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요즘 저의 생활을 보면 70% 축구인 쪽에 가까운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축구에 푹 빠져있었다. 지난 10일에는 '라디오쇼'를 통해 "축구와 모델 중 어느 쪽이 수입이 더 많냐"는 질문에 이현이는 "당연히 모델이다. 축구는 마이너스다. 축구는 레슨비, 병원비 등이 더 많이 든다. 그래도 돈으로 비교할 수 없는 건강을 얻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3년 동안 꾸준히 축구를 한 결과, 이현이의 몸무게는 55.4kg에 체지방률은 14.8%였다. 특히 근육 분석 결과 상체보다 양쪽 다리가 훨씬 무거웠다. 이어 상체하체 신체균형 평가에 '심한 불균형'으로 체크돼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이현이는 "새해엔 상체 운동을 해야지"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해 지난해 30일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