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혀주고 싶다"…나솔 18기 영자 질겁케 한 광수, 노빠꾸 부작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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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03:49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나는 솔로' 18기 광수의 직진에 핑크빛 호감을 나눴던 영자가 질겁한다.
12일 SBS Plus, ENA '나는 SOLO' 측은 '노빠꾸 직진'이 빚은 부작용이 속출하는 '솔로나라 18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광수는 영자에게 "우리 그냥 지금 시작해 보면 되는 거잖아"라고 고백하고, 영자는 깜짝 놀란 듯 "헙!" 하면서 숨을 들이켠다.
광수의 거침없는 핑크빛 돌진에 MC 이이경은 "아, 이거 봐"라고 경악하고, 송해나는 "그렇게까지 가면 안 돼요"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광수는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영자에게 속삭이며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영자를 번쩍 들려는 시늉을 한다.
이를 본 MC 송해나는 "큰일 났다"고 탄식한다.
광수는 "잘 만났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어, 어제도"라고 대시를 이어간다.
그런 광수를 향해 영자는 '부담 백배'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인다. 이후 영자는 기류부터 달라진 리액션을 보이고, MC 데프콘은 "그만 해야 되는데"라고 광수를 향한 경고 메시지를 전한다.
방송은 17일 오후 10시 30분.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김예나 y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