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몸매 비결을 밝혔다.

1월 26일 방송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에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했다.

김성령은 57세 나이에도 몸무게 54㎏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 나이에는 다이어트라기보다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밥은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라는 것.



그는 "최근 폭식은 20년 전, 마지막 임신했을 때 같다"며 몸매 관리의 핵심이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밤 10시 이후 야식을 먹어도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운동을 나선다는 설명.

김성령은 "아침밥 먹듯이 똑같이 한다. 아침에 무조건 운동을 한다"라며 "운동은 일주일에 4번 테니스, 자이로토닉, EMS 운동을 한다. 어떤 운동을 하는지 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김성령은 "아침 9시 반에 운동을 하기 위해 6시 반에 기상을 한다. 밤 10시에서 12시 사이 침대에 눕는다"라며 철저히 지키는 자신의 루틴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