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민낯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24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배우 차예련의 찐 모닝루틴! 야식으로 마무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차예련의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부터 한잔 마시며 "저는 이렇게 눈에 보이는 곳곳에 물을 둔다. 아무래도 눈에 보이면 물을 많이 먹게된다. 저는 하루에 1.5~2L 정도 마신다"고 설명했다.

이후 방에 놓인 필라테스 매트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이어 꼼꼼하게 세안을 마친 차예련은 깜짝 민낯 공개에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나?"라며 살짝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단히 스킨케어를 하며 차예련은 "오늘은 피부 상태가 좋지 않다. 요 며칠 술을 마셨기 때문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