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신민아♥김우빈, 따뜻 마음씨마저 닮았네..3억 기부→소아환우 선물 선행ing

[팝업★]신민아♥김우빈, 따뜻 마음씨마저 닮았네..3억 기부→소아환우 선물 선행ing

608eb9b1e736278404483018691214ed_1703523465.jpg신민아, 김우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신민아와 김우빈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마음씨마저 닮은 이들 커플이 연말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지난 21일 한 매체는 배우 신민아의 기부 소식을 알렸다. 신민아는 올해 약 3억 원 정도를 사랑의 열매, 서울아산병원 등 여러 단체에 기부해 아이, 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해졌다.

신민아의 누적 기부액은 총 37억 원. 매년 기부활동을 펼쳤던 신민아는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 및 재난 재해에도 앞장서며 적재적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민아가 선한 영향력을 펼친 가운데, 그의 연인 배우 김우빈 역시 선행을 함께 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에는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각각 성금 1억 원씩 기부했다. 김우빈은 앞서 코로나19 구호활동, 산불 피해 지원에도 각각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달에는 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로 패딩 120벌을 선물한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스태프들을 위한 패딩을 준비해 주변인들을 극진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김우빈의 크리스마스 미담도 공개됐다. 지난 24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낸 김우빈은 "올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길 기도할게요. 2024년엔 올해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화이팅!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힌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이후 소아환우의 가족들은 SNS를 통해 후기를 남겨 고마움과 감동을 표했다. 김우빈은 지난해에도 소아병동 환우 200여 명에게 선물을 전달,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이처럼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훈훈한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모두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 또 사람들은 온정을 나누고, 일명 '기부커플'로 거듭나 따뜻한 마음씨마저 함께 나눠가진 이들에게 감동을 느끼고 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광고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2015년 열애를 인정, 약 9년간 사랑을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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