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났다” 美 여배우 사망, 여행 갔다 온 룸메이트가 발견 충격[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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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6b00281cbfb810916e9cf2264c9958_1704737338.jpg신디 모건

[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국 배우 신디 모건이 사망했다. 향년 69세.

1월 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신디 모건은 지난 12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한 신디 모건을 발견한 것은 여성 룸메이트였다. 휴가를 떠났다가 집으로 돌아온 룸메이트는 신디 모건의 침실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팜비치 경찰에 말했다.

또한, "침실에서 악취가 나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경찰에 따르면 범죄 혐의는 없으며, 자연사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면서, "신디 모건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지난 12월 19일"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1954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신디 모건은 1980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캐디쉑'에 출연했다. 또 SF영화 '트론'(1982)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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